- 온라인 성범죄
아청물 제작, 통하지 않는 변명과 높은 실형 가능성
작성일2025-11-28
아청물 제작, “장난이었다”는 말로는 절대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냥 재미로 만든 건데 이렇게 큰일이 될 줄은 몰랐어요.”
이 말을 하는 순간 이미 늦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은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성착취물, 즉 아청물 제작을 ‘가장 중대한 성범죄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직접 제작했든, 편집을 도왔든, 참여를 승인했든 모두 공범으로 처벌될 수 있으며, 징역형 실형이 원칙입니다.
초범이라도 무조건 집행유예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인 모델인데 어려 보였을 뿐이다”라고 말하지만, 수사기관은 영상 속 인물의 외모·행동·대사·제작 의도 등을 종합해 판단합니다.
실제 미성년자가 아니더라도, 미성년자로 인식될 수 있는 표현이나 연출이 있다면 ‘아청물 제작’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AI 합성 기술이나 딥페이크로 만든 영상도 처벌 대상에 포함됩니다.
“직접 촬영하지 않았다”는 말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경찰은 편집·가공·배포 과정의 참여 여부까지 추적합니다.
아청법 사건은 수사기관이 매우 엄격하게 다룹니다.
경찰은 확보된 파일, 포렌식 결과, 클라우드 기록을 통해 제작 경위를 모두 파악하려 합니다.
이때 피의자가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친구가 부탁해서 도와줬다”고 말하면 오히려 의도적 제작에 가담한 증거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진술 실수가 징역 3년 이상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변호사는 조사 초기부터 동행해 불리한 진술을 방지하고, 고의가 아닌 점·참작사유를 논리적으로 정리합니다.
아청물 사건은 사회적 파장이 크기 때문에, 피해자가 명확히 존재하거나 식별 가능한 경우 합의가 선처의 유일한 길입니다.
그러나 피의자가 직접 연락하면 2차 피해로 간주되어 구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호사는 피해자 측 변호인과 공식 절차를 통해 접촉하며, 처벌불원서 확보 및 피해 회복 의사 전달을 안전하게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법적 절차를 어기면, 오히려 합의 시도가 불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아청물 제작으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단순히 형사처벌로 끝나지 않습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취업제한(학교·공공기관 등), 출입국 심사 강화 등 평생 따라다니는 불이익이 부과됩니다.
심지어 집행유예를 받아도 신상정보 등록은 면제되지 않습니다.
변호사는 반성문, 재범방지 교육 이수증, 심리상담 보고서 등 양형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법원으로부터 선처를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청물 제작은 단순한 실수가 아닙니다.
디지털 시대의 기록은 완벽히 지워지지 않으며, 한 번 적발되면 인생 전체가 바뀔 수 있습니다.
초범이라도 징역형 실형이 현실적이며, 합의 없이는 선처도 어렵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일로는 아청법 사건을 다수 변론하며, 불기소·집행유예·선고유예 등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왔습니다.
경찰조사 전이라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법무법인 일로와 상담하세요.
당신의 인생, 저희가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